-프리오픈 통해 프로그램·시설 점검…관람객 피드백 반영해 서비스 고도화
-Physical AI 기반 공연·체험 콘텐츠 선보이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구축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조성한 로봇 문화 복합공간 '갤럭시 로봇파크(Galaxy Robot Park)'가 프리오픈 운영을 시작하며 오는 9월 정식 개관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갤럭시 로봇파크는 Physical AI 기술을 기반으로 공연과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기존 로봇 전시 중심 시설과 달리 공연 관람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정식 개관에 앞서 진행되는 프리오픈 기간 동안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관람객 의견을 반영해 콘텐츠와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프리오픈 예약 이후에는 방문객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주요 콘텐츠인 '로봇 아레나'에서는 K-POP 로봇 퍼포먼스와 로봇 복싱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허깅 로봇과 드로잉 로봇, 로봇 도그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관람객들이 로봇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올해 선보인 Physical AI 패션쇼 'MACH 33'에 이어 갤럭시 로봇파크를 새로운 Physical AI 콘텐츠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공연과 AI, 로봇, 지식재산권(IP)을 결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정식 개관 이후에는 상설 공연 운영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 회사는 중동과 미국, 아시아 등 해외 시장으로 Physical AI 콘텐츠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사람과 로봇이 함께 공연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문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Physical AI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