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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끝줄 소년’ 최민식, 팬서비스에 진심인 이유…“극장 살리려고, 앵벌이하듯” [인터뷰③]

배우 최민식이 팬들의 다양한 팬서비스 요청에 기꺼이 응하는 이유를 밝혔다.2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 최민식 인터뷰가 진행됐다.최민식은 영화 ‘파묘’ 무대인사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는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웃었다.그는 “코로나19 이후 극장이 너무 우울했다. 한 명의 관객이라도 더 왔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야말로 앵벌이하듯 무대인사를 다녔다”며 “주변에서는 ‘이상한 모자를 쓰고 그러면 어떻게 하냐’, ‘왜 쓸데없이 그런 짓을 하느냐’며 욕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런데 극장이 관객들로 꽉 찬 모습을 보니까 너무 감사했고 신났다. 코로나 이전과 이후가 정말 달라졌다”며 “팬들이 해적 모자부터 시작해 어디서 구해왔는지 모를 소품들을 가져와 쓰고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더라. 처음에는 ‘이게 뭐지’ 싶었는데 나중에는 웃기더라”고 회상했다.최민식은 “팬들이 좋아하면 된 거라고 생각했다. 물론 영화 작품이 좋아야 하는 게 우선이지만, 이렇게 극장을 함께 즐기는 문화가 형성되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생일카페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그는 “정말 깜짝 놀랐다. 그런데 주변에서는 가지 말라고 하더라. 그런데 뭐 어려운 일이냐”며 “영상을 찍어 보내주면 된다고 했는데, 영상을 찍어주는 것과 직접 가는 게 무슨 차이가 있나 싶었다. 방긋 웃으면서 영상을 찍어 보냈는데 팬들이 좋아하더라”고 미소 지었다.지난달 26일 공개된 ‘맨 끝줄 소년’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가 강의실 맨 끝줄에 앉아 있는 학생 이강의 천재성을 발견한 뒤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로, 스페인 극작가 후안 마요르가의 동명 희곡이 원작이다. 최민식은 극중 첫 번째 책을 낸 이후 두 번째 책을 내지 못한 채 열등감에 사로잡힌 허문오 역을 맡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7.0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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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끝줄 소년’ 최민식 “2002년생 최현욱, 잘 쫓아가면 되겠더라” [인터뷰②]

배우 최민식이 함께 호흡을 맞춘 최현욱의 연기력을 극찬했다.2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 최민식 인터뷰가 진행됐다. 최민식은 “자극이 되는 후배들이 정말 많다. 잘하는 후배들도 많다”며 최현욱을 언급했다.그는 “정말 놀랐다. 흑염룡 같은 인기 드라마에 나왔다고 하더라”며 “오디션 때 보기도 했지만 잠깐 봤을 때는 뭘 알겠나. 말도 느릿느릿하고 웅얼거리는 편인데 눈빛이 정말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어 “막상 촬영을 해보니 깜짝 놀랐다. ‘얘 연기만 잘 쫓아가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번 드라마에서 리시브를 하면 되는 역할이다. 태풍의 핵은 이강이라는 인물이고, 허문오는 그가 짜놓은 판에 말려 들어가는 인물이다. 그의 연기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뭘 하려고 하기보다 따라가는 것이 맞겠다고 느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매우 흡족했다. 모처럼 20대의 젊은 배우인데 2002년생이라고 하더라”며 “내가 저 나이 때 저렇게 했었나 싶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차근차근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지난달 26일 공개된 ‘맨 끝줄 소년’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가 강의실 맨 끝줄에 앉아 있는 학생 이강의 천재성을 발견한 뒤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로, 스페인 극작가 후안 마요르가의 동명 희곡이 원작이다. 최민식은 극중 첫 번째 책을 낸 이후 두 번째 책을 내지 못한 채 열등감에 사로잡힌 허문오 역을 맡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7.0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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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끝줄 소년’ 최민식 “‘올드보이’ 의식 안 했는데…만들고 보니 비슷” [인터뷰①]

배우 최민식이 ‘맨 끝줄 소년’을 통해 인간의 본능을 파헤치는 연기에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2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 최민식 인터뷰가 진행됐다. 최민식은 “한국적인 스릴러 요소가 담긴 작품이라 좋았다. 서스펜스가 살아 있는 작품이었다”고 운을 뗐다.이어 영화 올드보이와의 유사성을 묻자 “촬영하면서는 ‘올드보이’를 의식하지 않았다. 그런데 만들고 나니까 ‘이렇게 비슷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그는 “이런 작품은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도 답답하고 굉장히 심란해진다. ‘인간이 왜 이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며 “하지만 그런 점이 이 작품의 매력이다. 꺼내보고 싶지 않은 것들을 꺼내보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허문오라는 인물을 통해 인간의 민낯과 패배감, 질투 같은 본능을 있는 그대로 드러낸다. 인간이라는 고깃덩어리 자체를 보여주는 기분이었다”며 “그런 부분이 좋았다. 오랜만에 연극 한 편을 한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지난달 26일 공개된 ‘맨 끝줄 소년’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가 강의실 맨 끝줄에 앉아 있는 학생 이강의 천재성을 발견한 뒤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로, 스페인 극작가 후안 마요르가의 동명 희곡이 원작이다. 최민식은 극중 첫 번째 책을 낸 이후 두 번째 책을 내지 못한 채 열등감에 사로잡힌 허문오 역을 맡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7.0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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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데 자꾸 보게 돼…더 치밀해진 ‘모솔연애2’ [줌인]

답답한데도 자꾸 보게 되는 묘한 매력의 연애 프로그램이 돌아온다. 넷플릭스 연애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가 시즌2로 돌아오며 한층 적극적으로 사랑을 찾아 나선 모태솔로들의 이야기를 예고했다.오는 7일 공개되는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2(이하 ‘모솔연애2’)는 한 번도 연애를 해본 적 없는 모태솔로들이 스타일링과 연애 코칭 등 메이크오버를 거쳐 첫 연애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이다. 시즌1에 이어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이 MC로 함께한다. 지난해 7월 공개된 시즌1은 공개 직후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TV쇼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연애 경험이 전무한 출연자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설정은 공개 전만 해도 “과연 모태 솔로로 연애 프로그램이 가능하겠느냐”는 의문을 낳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자 예상 밖의 공감대를 형성했다.출연자들의 서툰 행동과 어색한 대화는 시청자들의 이른바 ‘공감성 수치(공수치)’를 자극하면서도 “내 첫 연애가 생각난다”,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현실적이다”, “너무 서툴러서 내가 긴장된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자극적인 갈등보다 첫 연애의 설렘과 한 사람의 성장기를 담아내며 기존 연애 예능과는 다른 결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기에 힘입어 제작진은 ‘모솔연애’ 시즌1 종영 직후 바로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시즌1과 시즌2를 모두 연출한 김노은 PD는 “많은 분들이 출연자들의 서툰 모습에 공감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시즌2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실제 지원자 규모도 크게 늘었다. 시즌1에는 약 4000명이 지원했지만 시즌2에는 약 1만 7000명이 몰렸다. 프로그램의 포맷이 이미 알려진 만큼 출연자들 역시 보다 적극적으로 관계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제작진은 시즌2의 가장 큰 변화로 한층 촘촘해진 연애 커리큘럼을 꼽았다. ‘5분 책방’, ‘모솔 우체국’, ‘커플링 디너’ 등 자연스럽게 호감을 키울 수 있는 장치를 대폭 늘렸다. 김 PD는 “시즌1에서 ‘자연스럽게 하겠지’ 하고 믿고 뒀더니 모태솔로들은 아무것도 안 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변화를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시즌1에서 아쉬움으로 꼽혔던 ‘메기’ 활용법도 보완했다. 당시 뒤늦게 합류한 메기 출연자들이 충분한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는 반응이 있었던 만큼, 이번 시즌에서는 변수가 될 수 있는 역할을 강화했다는 전언이다. 강한나는 “이번에는 메기로 투입된 출연자가 제대로 된 메기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라며 “끝까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사랑의 작대기를 지켜봐 달라”고 자신했다.김 PD는 “지난 시즌에 남자 솔로들의 캐릭터가 많이 두드러졌다면, 이번 시즌은 여자 솔로들도 만만치 않다. 거침없는 여자 솔로들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원승재 PD는 “시즌1이 많은 분들께서 응원과 성장 그리고 서툰 모습에 웃음을 짓는 ‘교육 방송’에 가까웠다면 시즌2는 본격적으로 연애 프로그램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7.0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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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 ‘가스인간’, 오늘(2일) 넷플릭스 전 세계 공개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시리즈 '가스인간'을 2일 전 세계에 공개했다.1960년 개봉한 도호의 특촬 영화 ‘가스인간 제1호​’를 원작으로 한 ‘가스인간’은 예고된 연쇄살인을 벌이는 정체불명의 존재 '가스인간'을 추적하는 형사와 기자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영화 ‘부산행’, ‘얼굴’, ‘군체’와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기생수: 더 그레이’ 등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와 각본을 맡았으며, 스트리밍 시리즈 ‘간니발’, 영화 ‘벼랑 끝의 남매’, ‘실종’의 가타야마 신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특히 한국 제작사 와우포인트가 일본 도호와 손잡고 일본 넷플릭스 시리즈를 기획·제작했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았다.오구리 슌은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오카모토 겐지 역을, 아오이 유우는 진실을 쫓는 기자 코노 쿄코 역을 맡았다. 히로세 스즈와 하야시 켄토는 영상 크리에이터 남매로 출연하며, 타케노우치 유타카는 전직 야쿠자 출신 기업인으로 분한다. 정체불명의 괴인 ‘가스인간’은 모델 UTA가 연기하며 첫 연기에 도전했다.넷플릭스는 일본 대표 밴드 사잔 올 스타즈의 명곡 ‘엘리 마이 러브(Ellie My Love)’가 작품의 핵심을 관통하는 ‘키송(Key Song)’으로 사용됐다고 밝혔다.이번 음악 사용은 총괄 프로듀서이자 각본을 맡은 연상호 감독과 공동 집필한 류용재 작가의 제안으로 추진됐다.연상호 감독은 “‘가스인간’의 여러 정서와 ‘엘리 마이 러브’가 지닌 독특한 감정이 놀라울 정도로 맞아떨어졌다. 후반부 대본을 쓰는 내내 이 곡을 들으며 작업했다”고 밝혔다.‘가스인간’의 VFX는 영화 ‘고질라 마이너스 원’으로 일본 영화 최초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수상한 시로구미(白組)가 맡았다. 넷플릭스는 “압도적인 영상미와 시대를 초월한 명곡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직접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한국과 일본 제작진의 협업으로 탄생한 ‘가스인간’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 관심이 모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7.02 09:00
예능

황교진 PD, JTBC 퇴사했다… ‘운명전쟁49’ 시즌2 만드나 [공식]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운명전쟁49’를 연출한 황교진 PD가 JTBC를 떠났다.1일 JTBC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황교진 PD가 최근 퇴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예 매체 마이데일리는 디즈니플러스가 ‘운명전쟁49’ 시즌2 제작을 확정하고, 내년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시즌1을 연출한 황교진 PD가 JTBC를 퇴사한 뒤 새로운 둥지에서 시즌2 제작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술사가 각종 미션을 수행하며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황교진 PD를 비롯해 JTBC 주요 예능 제작진이 참여했으며,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모은설 작가가 대본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한편 JTBC는 지난달 12일 총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내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다. 이후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으며, 자율구조조정지원(ARS) 프로그램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밝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7.01 17:05
OTT

‘킬러들의 쇼핑몰2’, 7월 22일 공개…살아 돌아온 이동욱, 반격 시작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가 오는 22일 공개를 확정했다.디즈니플러스는 1일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의 공개일을 7월 22일로 확정하고, 이동욱이 연기하는 정진만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은 시즌1에서 죽은 줄 알았던 삼촌 진만(이동욱)의 숨겨진 서사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을 암시한다. 지난 시즌에서 츤데레 삼촌이자 전직 에이스 용병 진만 역을 맡은 이동욱은 “시즌2로 돌아올 수 있다는 자체가 영광스럽고, 다시 한번 정진만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살아 돌아온 진만이 머더헬프 팀과 함께 반격을 준비하며 커다란 작전을 구상하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더한다. 이동욱은 “진만은 감정의 동요가 크지 않고 이를 겉으로 드러낸 적이 거의 없는 인물인데, 이번 시즌에서는 그런 감정을 드러내는 순간들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연출을 맡은 이권 감독은 “시즌2에서는 진만도 많은 시련과 고통을 겪으며 이전보다 조금 더 감정적으로 표현되는 장면이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동욱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도 기대를 모은다. 전작에 이어 호흡을 맞춘 전재형 무술감독은 이동욱에 대해 “액션에 있어서 이미 완성형 배우”라고 극찬했다. 이동욱은 총기 액션부터 맨몸 격투, 와이어 액션까지 대부분의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했다.전재형 무술감독은 “이번 시즌2에서는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공간에서의 액션이 펼쳐진다. 암흑 속에서 펼쳐지는 액션과 와이어 액션 등 모든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하기 위해 트레이닝을 굉장히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동욱 역시 “액션이 더 화려해졌다”면서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혹독한 인수인계를 마치고 쇼핑몰의 새로운 대표가 된 지안(김혜준)이 살아 돌아온 진만(이동욱)과 함께 바빌론 글로벌 세력에 맞서 본격적인 반격을 펼치는 스타일리시 액션 시리즈다. 오는 22일 1, 2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은 2024년 공개 당시 디즈니플러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가운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시청 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에 성공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7.0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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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미디어, 역사 드라마 '여명의 그림자' 국내 첫 방송…731부대 배경 작품 공개

- '백옥란상' 최우수 드라마 후보작…7월 3일 SmileTV Plus 첫 방송- 1940년대 만주와 1992년 하얼빈 잇는 역사 드라마 TRA미디어가 중국 역사 드라마 '여명의 그림자'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여명의 그림자'는 중국 3대 TV 드라마 시상식으로 꼽히는 백옥란상 최우수 중국 드라마 부문 후보에 오른 작품이다. 중국 콘텐츠 평점 플랫폼 더우반(Douban)에서는 2025년 방영 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작품은 1940년대 만주를 배경으로 일본군 731부대의 세균전과 이를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사과를 납품하는 중국 농부와 지도 제작자로 고용된 일본 출신 대만인, 기록 촬영을 위해 부대에 동행한 일본인 감독 등 서로 다른 입장에 놓인 인물들이 전쟁의 참상을 마주하며 겪는 갈등과 변화를 중심으로 전개된다.이와 함께 1992년 하얼빈 731부대 박물관 직원이 과거 자료와 생존자들의 증언을 추적하며 사건의 실체를 복원하는 과정이 교차되면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서사를 완성했다. 제작진은 작품의 역사적 사실성을 높이기 위해 731부대 연구를 진행해 온 전문가의 자문을 받았으며, 박물관 소장 유물 50여 점을 촬영에 활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군이 철수 당시 폭파한 것으로 알려진 731부대 핵심 실험시설 '사방루'를 약 1만5천㎡ 규모의 세트로 재현하고, 일본 전범 재판 당시의 육성 자백 자료도 작품에 반영했다.TRA미디어는 이번 작품을 통해 국내 시청자들에게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한 해외 콘텐츠를 소개하고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여명의 그림자'는 오는 7월 3일 오후 10시 30분 TRA미디어의 드라마·오락 전문채널 SmileTV Plus에서 첫 방송된다. 이후 베리미디어와 초록뱀미디어, 필콘미디어, 채널유미디어, 패밀리TV, 디스토리 등 6개 방송사 산하 19개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2026.07.01 13:30
예능

“썸 유발 장치 多”…서인국→강한나, 더 강력해진 ‘모솔연애2’ [종합]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2’(이하 ‘모솔연애2’)가 한층 강력해진 첫 사랑 도전기로 돌아온다. 서툴지만 솔직한 출연자들의 연애에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의 현실 조언이 더해질 예정이다.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예능 ‘모솔연애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 김노은 PD, 원승재 PD 등이 참석했다.‘모솔연애2’는 연애 경험이 없는 모태솔로들이 생애 첫 사랑에 도전하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다. 시즌1은 당시 ‘오징어 게임3’를 제치고 오늘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 1위에 오르는 등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바 있다. 서인국은 시즌2 합류에 대해 “‘모솔연애’는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강력한 맛이 있다”며 “새 시즌이 나온다고 했을 때 누구보다 기뻤고, 이번 출연자들을 보면서도 그 맛을 다시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출연자들에게는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조언도 건넸다는 서인국은 “예전에 노래로 고백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출연자 중 피아노를 잘 치는 친구가 있었는데 ‘고백에 노래를 절대 섞지 말라’고 조언했다”며 “모솔빌리지에 노래방 기계가 있어서 혹시 그걸로 고백할까 봐 불안했다. 다행히 고백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 상태나 답답함을 푸는 데 사용하더라”고 전했다.서인국은 침묵도 스킬이라는 자신만의 철학을 출연자들에게 조언했다고 밝혔다. 그는 “찰나의 침묵이 있지 않나. 그때 뭐라도 꺼내야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대화가 망가질 수 있다”며 “침묵도 대화의 스킬이라고 조언했다. 조급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끌어가면 된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강한나는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함께한 이유에 대해 “시즌1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촬영하면서 출연자들의 성장과 사랑의 과정을 지켜보는 게 즐거웠다”며 “주변에서도 ‘저 사실 모솔’이라고 고백하는 사람이 많더라. 이렇게 매력적인 분들이 많은 만큼 시즌이 계속 이어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다”고 미소지었다.그러면서 “시즌1 친구들에게도 자신감 있게 표현하라고 많이 이야기했는데, 이번에도 마음이 있으면 걱정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표현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며 “시즌1보다 연령대가 조금 올라가서 동생들을 보는 느낌보다는 더 가까운 또래를 지켜보는 느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은지는 “연프(연애 예능 프로그램)에는 ‘시즌2가 제일 재미있다’는 불문율이 있다”며 “실제로 시즌2가 정말 재미있더라. 최선을 다해 참여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출연자들에게 조언하며 느낀 점도 털어놨다. 이은지는 “모태솔로 친구들이다 보니 소심하고 표현을 잘 못하는 친구들이 있었다. 모솔빌리지에 들어가서는 조금 더 다가가라고 조언했는데, 또 너무 다가가서 놀랐다”고 밝혔다. 또 “어떤 친구에게는 다 같이 있는 공간인 만큼 자기 정비의 시간도 가지라고 했더니, 자기 시간만 너무 많이 갖더라”며 “조언도 더 조심스럽게 해야겠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카더가든은 이날 강한나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착장의 이유를 묻자 그는 “조금 더 무거운 의미가 있다. 강한나를 존경하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시즌2를 찍으면서 출연자들을 보며 말이 막 나갈 때가 있었다. 저도 조절이 안 될 때가 있었는데, 강한나 님은 항상 감정을 조절하시더라”며 “강한나 님이 멘트 조절기 역할을 해주신 셈이다. 정말 존경스러웠고, 그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었다”고 설명했다.카더가든은 출연자의 특징에 대해 “모솔 친구들은 착각하고 쓸데없는 소리를 하는 걸 반복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 번 거절당했다고 스스로를 너무 아래까지 내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시즌2의 변화도 짚었다. 김노은 PD는 “지난 시즌은 남성 출연자들이 매력적이었다면, 이번 시즌은 여성 출연자들이 매력적”이라며 “술을 굉장히 좋아하는 여성 출연자가 있는데, 좋아하는 남성을 만나고 절주를 선언했다”고 귀띔했다.시즌2에는 썸을 유발할 장치도 더해졌다. 김 PD는 “시즌1을 만들면서 얻은 교훈이 있다. 알아서 에피소드가 생기겠지 하고 두면 정말 아무 일도 안 일어나더라”며 “그래서 이번에는 썸을 유발할 수 있는 장치를 많이 세웠다”고 말했다. 이어 “일정이 워낙 촘촘해서 이은지 씨가 출연자들 구내염 나는 것 아니냐고 할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김 PD는 시즌2 흥행 목표에 대해 “시즌1이 많은 사랑을 받은 건 감사하지만, ‘오징어 게임3’를 꺾었다고 말하기에는 아직 쑥스럽다”며 “전 세계 1위까지는 아니더라도 국내 주간 순위 1위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원승재 PD는 ‘모솔연애’의 힘을 서툰 사랑에서 찾았다. 그는 “연애의 첫걸음마를 떼는 모습을 담다 보니 시청자들이 특정 인물이 아닌 모든 출연자를 한마음으로 응원하더라”며 “남의 연애를 구경한다기보다 과거의 내 모습을 보는 듯한 느낌이 있어서 더 과몰입하게 되는 것 같다”고 짚었다.‘모솔연애2’는 오는 7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다.유화연 인턴기자 ohwayo@edaily.co.kr 2026.07.0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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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연애2’ 카더가든, 강한나 품고 등장…“감정 조절하는 모습 존경”

카더가든이 강한나의 얼굴이 담긴 티셔츠를 입고 온 이유를 밝혔다.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2’(이하 ‘모솔연애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 김노은 PD, 원승재 PD 등이 참석했다.‘모솔연애2’는 연애 경험이 없는 모태솔로들이 생애 첫 사랑에 도전하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다. 시즌1은 국내 넷플릭스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이날 카더가든은 강한나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카더거든은 “조금 더 무거운 의미가 있다. 강한나를 존경하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특히 시즌2를 찍으면서 출연자들을 보며 말이 막 나갈 때가 있었다. 저도 조절이 안 될 때가 있었는데, 강한나는 항상 감정을 조절하더라”며 “(그런 모습이)정말 존경스러웠고, 그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 직접 제작해 입었다”고 전했다.‘모솔연애2’는 오는 7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다.유화연 인턴기자 ohwayo@edaily.co.kr 2026.07.0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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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연애2’ 서인국 “노래 고백 실패 경험 有…출연자에 절대 하지 말라 조언”

‘모솔연애2’ 서인국이 출연자들에게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조언을 전했다고 밝혔다.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2’(이하 ‘모솔연애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 김노은 PD, 원승재 PD 등이 참석했다.‘모솔연애2’는 연애 경험이 없는 모태솔로들이 생애 첫 사랑에 도전하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다. 시즌1은 국내 넷플릭스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이날 서인국은 “예전에 노래로 고백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다. 제 인생에서는 큰 사건으로 남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그는 이어 “출연자 중 피아노를 잘 치는 친구가 있었는데 ‘고백에 노래를 절대 섞지 말라’고 조언했다”며 “모솔빌리지에 노래방 기계가 있어서 혹시 그걸로 고백할까 봐 불안했다. 다행히 고백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 상태나 답답함을 푸는 데 사용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모솔연애2’는 오는 7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다.유화연 인턴기자 ohwayo@edaily.co.kr 2026.07.0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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